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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권역(영국, 일본)경제는 지금(3)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18-06-11 15:47:26    조회: 4,405회    댓글: 0
 

요즘 세계경제는 별로인 상황이다. 미국이 자국만 잘나간다고 금리인상을 계속할지 의문이다. 며칠 전에 선진국(이탈리아, 일본)경제에 관해 Posting한 바 있으나 이번 글에서는 영국과 일본의 경제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본다. 특히 일본의 경우는 이전 글에 추가되는 측면이 존재한다.


1. 일본경제의 현주소

일본의 1Q 성장률은 28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다(연 –0.6%). 이의 원인을 두고 논쟁이 한창이다. 한편에서는 고령화, 임금상승률 정체 등 내부요인이 작용한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다른 한편에선 세계경제의 성장둔화가 직접적인 요인이라고 주장한다. 이를 좀 더 자세히 살피면,


전자의 경우는 이렇다. 일본은 통계적인 인구구조상 고령화에 따른 사회보장비용의 증가로 임금상승 압력에도 불구하고 노동자의 부담이 증대하고 있다. 일본정부는 Baby Boom 세대가 75세가 되기 시작하는 2020년 이후로 노동자의 기여율은 급격히 증가하여 2040년에는 GDP(국내총생산)의 24%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현재(21.5%)와 비교하여 2.5% 증가인 것이다.


고령층의 건강보험의 필요성은 커지고 있지만 노동자의 기여금부담은 훨씬 더 커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 일본의 월 의료보험료는 2000년 대비 2배 정도 증가된 상태이다. 이런 비용증가는 아베 총리의 5년 경기부양책 이후 인상된 평균임금이 소비증가로 연결되지 못한 주요인이기도 하다. 이는 일본은행의 2% 물가상승률 목표에도 걸림돌로 작용하여 정책수행에 부담을 주고 있다.


후자의 경우를 살피기 위해 2018년 1Q 상장기업의 내용을 들여다 볼 필요가 존재한다. 영업이익률이 2000년 이후 최고수준인 반면 설비가동률은 16년 초반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최근 경제지표에서 보듯이 중국 및 EU의 제조업의 활동둔화와 동시에 맞물려 있다.



한편 일본수출은 지난 2~3월에 실질기준 전년 동기대비 3% 감소하지만 한국과 중국 등의 주요국 수출증가세도 함께 떨어진다. 이런 흐름은 유럽 등의 수요축소를 주된 원인으로 보고 있다. 또한 원유수입국은 모두 마찬가지지만 국제유가의 상승지속이 일본경제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금년도 1Q 원유수입액은 4.7조 엔(47조원)으로 15년 초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2. 영국경제의 현주소

과거엔 해가지지 않는 나라로 오랜 동안 명성을 지켜온 나라가 영국이다. 아직도 선진국의 중심에 있는 나라이긴 하지만 예전과는 다른 것 같다. 그렇더라도 21세기 신기술시대를 미국과 함께 선도하는 국가이며 독일, 프랑스와 함께 아직은 Power가 살아있는 나라다.


긍정적 시그널의 경제지표

금년 4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대비 하락하여 성장부진이 지속되는 등 연 초 이후 경기둔화의 가시화에도 불구하고 4월 소매판매 증가율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고 있어 경제성장에 긍정적 시그널이 나오고 있다. 한편 영국의 2018년 1Q 임금상승률(2.9%)이 2016년 브렉시트(유로존 탈퇴) 결정 이후 물가상승률을 처음으로 상회한바 이에따라 일글랜드 은행(BOE)은 근로소득의 향상으로 소비지출이 늘어나면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밝게 예상하고 있다. 어디까지나 예측이지만 임금상승세가 가속화할 경우 영국의 GDP성장률은 높아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영국의 기회요인

얼마 전에 유로화가치는 2017년 7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美달러화는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인 주된 원인은 안정되지 못한 이탈리아의 정치적 위기이다. 달러화 가치 10% 변동은 S&P 500 대기업 수익성에 2% 정도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 존재한다. 작년 말 美 의회를 통과한 법인세 인하위주의 세제개혁으로 세금을 덜 납부하게 된 美기업의 2018년 1Q 수익성은 확대되지만, 예상과 달리 대기업 위주의 S&P 500지수는 최고치를 경신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일부의견이긴하지만 美기업의 성장세가 정점(頂點)에 도달한


개연성(蓋然性)을 제기하기도 한다. 한편 强달러와 弱파운드는 영국의 다국적기업에겐 기회요인이다. 이유는 달러 배당금을 파운드화로 환산해서 받을 수 있어 英기업의 수익성이 개선여지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제약 및 에너지부문의 英 다국적기업이 수혜를 받고 있다. 미국이 FTSE의 20% 정도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고, 영국에 상장된 주식배당금의 40% 정도가 美달러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양국 통화가치 현재흐름(强달러와 弱파운드)이 당분간 英대형주의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https://steemit.com/kr/@pys/3saqb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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