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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화폐 시장의 버블 그리고 버블 경제학 B-4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18-06-11 15:55:06    조회: 4,309회    댓글: 0
 

저번 시간까진 최근 투자자산에서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가격상승을 여러 그래프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자 그렇다면 왜 과잉화폐 공급이 나쁜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시장에 공급되는 과잉의 화폐가 버블경제의 주범이라는 사실에 크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시장에 유통되는 “화폐”에 대한 기본적인 정의가 필요할것입니다.


솔직히 “화폐”라는 개념은 경제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편이지요. 오늘날 가장 통용되는 화폐에 대한 정의는,


교환수단.

셈의 단위 (unit of account)

가치저장수단


이렇게 나뉘어 집니다. 화폐의 3가지 기능을 잘 들여다 보시면 이해하실수 있으시겠지만, 참 ‘다양한’ 기능을 잘 뭉뚱그려 표현한점을 보실 수 있으실텐데요. 교환이 가능한 무엇이면서, 동시에, 단위로 이용되고, 또한 마지막으로 가치를 저장할수 있는 일종의 수단이라고 표현되고있습니다. 여기에서 경제학자들의 이견이 존재하게 됩니다.


유럽의 경우, 화폐를 교환수단으로 보는 주장이 가장 설득력 있으며, 반면 셈의 단위, 가치저장수단의 경우 화폐의 부수적인 요구조건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각 국가들간의 경제, 역사, 사회분위기 등으로 인해 화폐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다고 보여집니다. 이는 누가 옳고 그르다로 표연하기 보단, 화폐의 ‘수요’는 다양한 목적과 요구를 통해 이뤄진다라고 생각하는것이 더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들어, A그룹의 사람들은 화폐를 교환수단의 목적으로 필요로 하며, 반면 B그룹의 사람들은, 가치저장수단의 의미로 필요 하다와 같은 논리 말이지요.


필자가 이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아마도 오늘날까지 이뤄진 화폐의 역사에서 찾아보면 쉬울듯 싶습니다.

인류 역사에서 한때 가축, 노예들이 교환수단으로 이용된 시기에, 귀금속, 철강등이 가치저장수단으로 이용하였으며 반면 먼나라 아프리카에서는 한때 상아를 일종의 교환수단으로 이용된적도 있었으니, 화폐를 바라보는 관점역시 민족의 습성과 경제활동에따라 차이가 있을것라 생각합니다.


자 그렇다면 본론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날 금융 시스템에서 돌아다니고있는 과잉발행된 화폐는, 각나라들의 신용확대정책으로 인한 인위적으로 낮춰진 금리가 주된 원인이라는 점은 모두들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구조적으로 문제있는 오늘날 실물 화폐시스템은 더 많은 화폐를 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제하거나, 관리할수 있는 시스템은 점점 상실하고 있지요. 더 많이 발행되는 통화는 자연스럽게 금융시장으로 흘러들어오고 흘러들어온 통화는, 자산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낳게 됩니다.


문제는, 이렇게 인플레이트된 자산은 더많은 투기자산의 수요를 만들어내어, 더많은 돈이 흘러들어가게 되고 결국 정부는 더많은 화폐를 발행해야합니다. 즉 악순환의 연속인것이죠.


화폐 과잉 발행정책에 또다른 문제점은, 아마도, 구매력의 하락일 것입니다. 더많은 돈이 시중에서 흘러다니니, 본인이 가지고 있는 화폐의 구매력은 상대적으로 낮아질수 밖에 없는것이죠.


만약에 중앙은행이 돈을 발행할때, 화폐가 우리가 흔히 경제학에서 말하는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면..(goods and service) 상관없을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다는데에 문제가 있지요.


생각해보면 인플레이션의 과정은 참으로 간단합니다.

제품과 서비스의 수요는 올라가는데 공급이 고정되어있으면 가격 인프레이션이 일어나죠. 참고로 이러한 인플레이션은, 실물화폐 시스템에서 점차 화폐의 가치 저장수단이라는 중요한 요소를 상실하게 됩니다.


결국..


오늘날 화폐 시스템에서는, 더이상 과거와 같은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자’는 통용되기 힘들어보입니다. 매년 주어지는 금리보다 인플레이션 속도가 높거나 같으면, 손해인데... 실제로 손해를 우리는 알게 모르게 보고 있습니다.(헉) 나라마다 인플레이션 속도는 다르지만, 국제적으로 인플레이션의 수치는 대략 공식적 2%~ 에서 비공식적 7% 사이인데요 즉 1% 금리에서 4% 인플레이션일경우 결국 오차범위는 여러분의 손실이게 됩니다.

 

(아니... 열심히 일해서 낭비안하고 저축한 사람들에게, 이자는 못줄 망정, 더 큰 리스크를 짊어지라고 하는것이 말이나 되는것입니까?)


결국 저축을 포기하는 수많은 돈은 어디로 흘러 가겠나요? 둘중 하나겠지요. “소비” 이거나 타 금융자산, 예를들어 채권, 부동산 이겠지요....


느낌이 오신것같나요?


글이 길어진것같아 오늘은 여기까지 예기하도록 하고 다음시간에 남은 설명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https://steemit.com/kr/@kim066/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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