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코인정보 읽기

읽기

관세부과 강화와 관련 이슈(증시 등)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18-07-09 13:15:35    조회: 5,969회    댓글: 0
 

〇소비심리 제고

美 소비심리 제고여부는 미시건대 소비자신뢰 조사에서 나타난다. 지난 5월 소득기준 하위 1/3 계층의 신뢰도가 2월 이후 11.4p 상승한 반면 상위 1/3 계층은 같은 기간 8p 하락한다. 이는 美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상호간 경제적 신뢰의 차이가 점차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볼수 있을 것이다.


저소득층의 소비신뢰개선은 실업률 하락(고용개선)과 세제개혁에 따른 소득증가 등에 기인한다. 특히 경기회복이 계속되고 노동시장이 개선되면서 상대적으로 교육수준이 낮은 계층과 흑인 노동자의 취업기회가 확대되어 실업률은 거의 사상 최저수준이다. 다만 고소득층은 연 초 이후의 주가 하락과 무역전쟁 우려로 휘발유 가격상승한 것이 경제신뢰 약화요인으로 작용한다.


〇관세부과 강화의 영향

관세인상은 효과측면에서 세금인상과 같다. 美 관세부과 강화는 궁극적으로 중장기 GDP 성장률과 고용창출에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하여 실질임금 상승률에도 부정적이다. 관세부과로 제품가격이 오르면서 소비자부담이 늘어나고 대부분의 개별기업은 가격경쟁력이 약화되어 수익보다는 비용이 더 발생


할 수 있다. 美 수입의존도가 세계평균 수준보다 낮아 현재까지 관세부과의 부정적 영향은 본격화하지 않고 있거나 경미하다는 전문기관의 분석이 존재한다. 아울러 관세부과를 확대 시행할 경우 2019년 말까지 성장률 하락폭이 0.34% 정도가 될 것으로 관측한다.




〇하방위험에 노출된 증시

일반적으로 증시는 경기와 기업이익을 선반영하는 속성을 갖고 있다. 하지만 최근 美증시는 양호한 경제성장률과 세제개편에 따른 기업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하방 Risk에 직면하여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첫째 미중무역 분쟁이다. 수차례의 협상에도 합의에 난항을 겪으면서 미국과 중국 모두 잘못된 판단을 내릴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평가이다.


둘째 美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다. 지난 6월 연방준비제도(FED)의 FOMC에서 금년 하반기 2회의 추가 금리인상 신호를 발신하여 시장의 예상보다 매파적(Hawkish) 통화정책을 구사할 가능성을 표명한바 있다. 이는 유동성 감소 우려를 초래하며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셋째 미국 이외 주요국의 성장둔화 징후다. 유럽과 중국 등 주요국의 향후 성장률 전망치가 하향 조정


되는 가운데 强달러 여파가 발생한 점이다. 이는 해외사업 비중이 큰 美 다국적기업의 실적악화 우려를 증폭시키는 요소다. 현재 대기업위주인 美 S&P500 기업의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은 16.6으로 연초 18.2에서 하락한 상태다. 하지만 이는 5년 평균치인 16.2와 유사한 수준이며 최근 시장금리가 이전에 비해 매우 높은 상태임을 고려할 때 기존 매수세 유지여부는 불투명함.


〇아시아기업의 심리수준

미중무역의 갈등이 커지면서 아시아기업의 심리상태는 3개 분기 최저수준이다. 지난 6월 조사한 2Q 중 아시아기업 심리지수(BSI)는 74로 집계된바 이는 1Q 기록한 7년래 최고치인 79보다 크게 낮다. 이는 50을 넘으면 앞으로 6개월 동안 경기전망이 긍정적이란 뜻이다. 지수가 하락한 것은 2017년 9월 이후 처음이다. 무역전쟁으로 인한 성장 Risk가 점차 현실이 되고 있는 것이다.


〇관세부과 지역의 확대

美 관세부과 지역이 중국, 한국 등 동북아에서 캐나다나 유럽연합(EU)과 같은 기존 동맹국으로까지 확대되는 양상(樣相)이다. 전세계의 관련 있는 모든 국가가 보복관세조치를 준비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쉬운 길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기업들이 생산지를 다른 국가로 옮겨 높아진 관세를 피할 수 있지만 이는 비용이 많이 들고 비효율적인데다 단기적 해결책에 불과하다.


〇국가별 / 산업별 모습

대외 대차대조표가 양호한 일부 아시아 경제국과 Global 성장세가 여전히 좋은 미국과 캐나다는 무역전쟁으로 인한 Global 혼란에 비교적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이다. 산업별로는 유통과 레저부문 기업심리가 가장 양호한 반면에 건설과 엔지니어링, 자동차 부문은 가장 취약한 모습이다. 또 대부분의 섹터에서 무역긴장 및 금리인상으로 인한 시장의 불안정 우려가 존재한다.


〇對美 협상카드

미중무역 갈등의 고조 상황에서 위안화가 약세 분위기를 타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强달러와 弱위안화 환율 흐름을 전망한다. 위안화 약세가 중국의 수출경쟁력을 끌어올려 對中 무역적자 축소를 강하게 원하고 있는 미국을 압박할 위협카드로 이용될 수 있다는 분석도 존재한다.

 

 

[출처] https://steemit.com/kr/@pys/2n1mdo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178개 (1/91페이지)
코인정보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필독] 불법홍보글 / 회원간 분란 발생 시 엄중하게 처리하겠습니다. (수정) [14] 3035 9 0 11-28
  ICO List 게시판이 신설되었습니다. [1] 1495 0 1 03-12
  How Edgar Allan Poe Inspired a Composer to Build a Blockchai… 2541 0 0 06-04
[코인뽀개기] 콘텐츠 제작자가 돈 버는 SNS '스팀' new 478 0 0 07-21
KHP 무료 에어드랍 받으러 정보 공유 드립니다. 1748 0 0 07-20
Knowchain 무료 에어드랍 정보 공유 드립니다. 1841 0 0 07-20
[2018-07-19 코인시장 동향 (시총:$289,813,595,137) 2282 0 0 07-20
국제금값과 美달러정책 2276 0 0 07-20
“비트파이넥스, 2,000BTC 현금화” 3947 0 0 07-19
세계경제 취약성과 무역마찰의 작용 3839 0 0 07-19
[2018-07-18 코인시장 동향 (시총:$295,414,051,832) 4180 0 0 07-19
[2018-07-17 코인시장 동향 (시총:$270,438,507,416) 5382 0 0 07-18
親기업정책과 청년실업 및 법인세인하 5360 0 0 07-18
[KMD] 주간 코모도 - 2018년 7월 3째주 5346 0 0 07-18
비트렉스(Bittrex) 거래소, 국내 거래소 업비트(UPbit)에 $LOOM 거래가 상장되었습니다 5368 0 0 07-18
(펌) 비트코인 대폭락은 7~8월에 한차례 또 온다.??? 5637 0 0 07-18
[종료]Alive Casino 무료 에어드랍 정보 공유 드립니다. 5590 0 0 07-18
eosGAS 무료 에어드랍 정보 공유 드립니다. 5874 0 0 07-18
REMONETA 무료 에어드랍 정보 공유 드립니다. 6546 0 0 07-17
美中 관세전쟁의 해결은 6589 0 0 07-17
[2018-07-16 코인시장 동향 (시총:$266,725,467,220) 6654 0 0 07-17
코인레일 더키(TYK) 상장 6802 1 0 07-17
코베 SEC 승인 6986 0 0 07-17
【美 SEC, CBOE GraniteShares 비트코인 ETF 상장 결정 9월로 연기】 6895 0 0 07-17
세계 최대의 자산 운용사이자 상장지수펀드(ETF) 제공 업체인 블랙록(BlackRock)은 합법적으로 암호화… 6946 0 0 07-17
업비트 [입출금] 월렛 업그레이드 4차 완료 (ETH,ETC,EOS 입금 주소 변경) 6931 0 0 07-17
빗썸 원화 입출금,이벤트 종료 및 정액쿠폰 판매 일시중지 6951 0 0 07-17
암호화폐 탈중앙화와 코인레일 해킹 피해복구 이야기 (2018-07-16) 9100 0 0 07-16
거시경제변수와 연준의 통화정책( 2) 9092 0 0 07-16
국제유가 향방과 신흥국 통화가치 9106 1 0 07-16
[2018-07-15 코인시장 동향 (시총:$254,299,997,036) 9119 0 0 07-16
후오비(Huobi) Pro 거래소 7월 17일 오후 12시(KST)에 BOX 거래가 상장될 예정입니다. 9158 0 0 07-16
코인레일 7월 16일 PM5:00 전산임시점검 안내 9118 0 0 07-16
한국과 미국기업의 실적 고찰 9209 0 0 07-16
공평한 분배, 가능할까 ? 9209 0 0 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