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코인을 연착륙시킨 글로스퍼의 하이콘 국내거래소 상장 소식입니다.
상장 거래소는 오케이코인 코리아입니다.
해외거래소 bit-z 상장이후 일주일만에 원화거래소 또한 상장을 하였습니다.
하이콘팀의 로드맵에는 없었던 기습상장이었습니다.
열일하는것 같긴한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오케이코인 코리아의 특성입니다..
오케이코인은 한국에 거래소를 런칭하고 나서 쭈욱 베타 버전을 고수해왔습니다.
이에따라 출금한도또한 레벨 3인증에 일일 최대 1000만원 출금밖에 안되었었죠.
그래서 세력이나 고래들이 눈길도 안주는 거래량이 없는 잊혀진 거래소였을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일일 원화,암호화폐 출금한도가 [상향조정 및 레벨4인증]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요즘 핫한 코인제스트,코인빗, 유니오, 올스타빗, 캐셔레스트 등등 거래소들과의 경쟁을 시작하겠다는
오케이코인 코리아의 출사표라고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공교롭게도 하이콘의 상장날 출금한도가 늘어났다는 점입니다.
특히 캐셔레스트의 시작과 비슷한 부분인데, 캐셔를 지금까지 있게 해준부분은 펀디엑스의 상장이었고, 세력이 들어와 연일 펌핑을 하여 현
금을 끌어모았습니다만 잦은 서버점검과 출금오류등으로 해 사람들의 원성도 샀었죠.
그만큼 관심을 한몸에 받았었다는 점입니다. 오케이코인 코리아에 하이콘이 상장후 이런 모습을 보여 줄 가능성 또한 있습니다.
하이콘은 해외거래소 상장후 더블 탑패턴을 만든 후 끝없이 내려가기만 했습니다. 이는 채굴물량의 매도와 9월에 풀린 락물량의 영향으로
떨어진걸로 보입니다만 오늘 원화거래소 기습상장으로 골파기 후 브이자 반등을 이뤄 냈습니다. 매도할 사람은 매도했다는 부분이죠.
하이콘팀은 묵묵히 로드맵을 지켜나가고 있으며, 10월 대형원화거래소 상장과 소각소식 또한 잡혀있습니다.
오늘같은 기습상장같은 경우처럼 로드맵에 없는 호재부분들도 있을것이라 생각되어지는 부분입니다.
현재는 많이 알려져있지 않은 뻘속의 숨은 진주같은 코인 하이콘을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