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코인뉴스 읽기

읽기

페이스북 저커버그 사퇴 요구, 미국증시 행동주의 투자자 적대적 M&A…다우지수 폭락 우려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18-04-16 15:41:35    조회: 2,994회    댓글: 0
 

페이스북에 고객정보 유출과 경호비 과다 지출 등 악재가 이어지면서 마크 저커버그의 사퇴를 요구하는 여론이 일고 있다. 


16일 미국 뉴욕증시에 따르면 행동주의 투자자 헤지펀드인 오픈 MIC (Open MIC)는 저커버그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오픈 MIC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의회에서의 부실한 증언을 통해 저커버그가 다국적 대규모 상장사를 어떻게 운영할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이 백일하에 드러났다”면서 "의사회 의장과 최고경영자(CEO) 둘 다 내려놓거나 최소한 하나는 내려놓으라"고 촉구했다. 


오픈 MIC는 저커버그가 사퇴 요구를 거부할 경우 전 세계 행동주의 투자자들과 연대하여 페이스북 주식을 대량 매각하거나 적대적 인수·합병(M&A)을 통해 저커버그의 경영권을 강제로라도 박탈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페이스북 지분 10억달러 이상을 보유한 뉴욕시 연금펀드의 관리책임자인 스콧 스트링어도 최근 저커버그의 사퇴를 주장하고 나섰다. 


미국 증시의 한 고위관계자는 오픈 MIC의 공개 사퇴요구 이후 페이스북 이사회에서도 저커버그의 사퇴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고 밝혔다. 상당수 이사들이 저커버그의 경영 능력을 문제 삼아 2선 후퇴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페이스북 저커버그 사퇴 요구 봇물, 미국증시 행동주의 투자자 퇴진운동…다우지수 폭락 우려



저커버그는 그러나 현지 언론과 인터뷰하면서 이사회 의장이나 최고경영자(CEO)에서 스스로 물러날 의사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저커버그가 보유한 페이스북 지분은 14%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을 사실상 개인회사처럼 운영해왔다. 이러한 상태에서 고객정보와 경호비 과다 문제 등이 불거지면서 사퇴론까지 나오게 된 것이다. 


특히 영국의 정보분석업체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티카(CA)가 페이스북 개인정보 수천만 건을 2016년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캠프에 넘긴 것으로 드러나면서 저커버그의 경영 능력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 CA 스캔들로 페이스북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것도 큰손 투자자들이 사퇴 압박을 가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일리노이 주 재무장관 마이클 프레리히는 "저커버그는 이사회나 주주 등 누구에게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서 "저커버그에게는 상관이 따로 없으며 이러한 지배구조가 페이스북에 마이너스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저커버그가 끝까지 사퇴를 거부할 경우 행동주의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퇴진 운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8041612404926414a01bf698f_1&md=20180416133827_J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6,323개 (1/181페이지)
코인뉴스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필독] 불법홍보글 / 회원간 분란 발생 시 엄중하게 처리하겠습니다. (수정) [13] 4438 9 0 11-28
  ICO List 게시판이 신설되었습니다. [1] 2949 1 0 03-12
  리걸블록 프리세일 2018년 8월 9일 09:00GMT(한국 기준 오후 6시) 3570 0 0 07-31
[공유] 모건스탠리 ‘비트코인 연계 스왑상품’ 거래 제공 예정 new 638 0 0 03:32
러시아 주요은행들 "암호화폐 수요 높지만 규제안 부재가 관건" 6900 0 0 09-21
유엔여성기구, 요르단 난민캠프에 블록체인 송금 지원한다 7140 0 0 09-21
'블록체인 지식포럼' 투자자가 바라보는 암호화폐 시장의 현황과 미래 예측 7378 0 0 09-21
ICO 시장의 지속적인 성공, 가능할까? 7378 0 0 09-21
폴란드 대표은행, 블록체인 '고객문서' 관리 시스템 도입 7095 0 0 09-21
IBM, '드론 보안성 강화' 블록체인 특허 출원 7479 0 0 09-21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암호화폐 국제 표준법안 10월 공표 예정 7785 0 0 09-21
폴란드 대표은행, 블록체인 '고객문서' 관리 시스템 도입 7462 0 0 09-21
'블록체인 지식포럼' 미디어 패널 토론…"블록체인은 미디어를 업그레이드할 기회이자 위기" 7359 0 0 09-21
日 암호화폐 도난, 올해 3배 증가…피해액 5억4,000만 달러 달해 7474 0 0 09-21
美 SEC, 실물기반 '비트코인 ETF' 검토 시작…12월 29일 발표 예정 7748 0 0 09-21
美 의원들 "국세청, 집행보다 과세안 마련이 시급" 7804 0 0 09-21
신한은행, 금융권 최초로 IRS 거래에 블록체인 도입한다 6483 0 0 09-21
농협, 러시아 대형은행-VC와 손잡는다...한국 스타트업 직접 육성 추진 7319 0 0 09-21
암호화폐는 고속도로, 가상 아닌 현실...정부 간섭 최소화해야 7353 0 0 09-21
암호화폐 바닥 찍었다...기관 매수로 본격 반등 7794 0 0 09-21
가상통화 돈세탁 방지할 국제기준 마련된다 7154 0 0 09-21
블록체인 민관 입법협의체 출범…“투명한 법적 제도 마련” 7740 0 0 09-21
마이크로소프트, 유럽 감독기관에 '깃허브' 인수 승인 요청 9021 0 0 09-20
후오비, 러시아 금융서비스 플랫폼 합류해 시장 확장 나선다 9284 0 0 09-20
유로폴 "비트코인, 유럽 테러와 관련 없다" 8178 0 0 09-20
가짜 이오스 토큰으로 5만8,000달러 가로챈 거래소 해킹 사건 발생 [1] 8340 0 0 09-20
크라켄 CEO, 뉴욕검찰 조치 맹비난…"거래소, 뉴욕주와 관계無" 8650 0 0 09-20
뉴욕대, 미국 최초 '암호화폐 전공 과정' 개설 8891 0 0 09-20
에코트리 추석 특별 선물 [1] 8431 0 0 09-20
日 거래소 해킹 '충격'…"엄격한 규제‧관리 뚫고 670억원 피해" [1] 8800 0 0 09-20
미국 대형 금융기관 PNC, 국제 송금에 리플 기술 도입한다 9027 0 0 09-20
"ICO, 황금시대 지났다" VS "ICO, 지금부터가 진짜" [1] 9272 0 0 09-20
1세대 트레이딩 마이닝 시대 저문다... 8422 0 0 09-20
티몬-배민서 쓰는 암호화폐 나온다 8985 0 0 09-20
제주 블록체인 국내외 컨퍼런스·세미나 '봇물' 8985 0 0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