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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부테린, '닥터둠' 루비니 비난에 지갑 공개…"암호화폐 억만장자 아냐"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18-10-12 13:30:05    조회: 8,519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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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암호화폐 발행으로 억만장자가 됐다는 비난에 반박하며 지갑까지 공개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은 암호화폐로 벼락부자가 됐다는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 교수의 주장에 "암호화폐를 0.9% 이상 보유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루비니 교수는 비관적인 경제 전망을 자주 내놔 월가의 대표적인 '닥터둠'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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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에 비판적인 입장을 고수해온 뉴욕대 누리엘 루비니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비탈릭 부테린과 조 루빈은 불법 사전 채굴 세일, 스캠을 저지른 일당이다. 이들은 이더 공급량의 75%를 훔쳐 가짜 자산으로 순식간에 억만장자가 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 미국 상원 청문회 예비 증언에서 암호화폐가 "모든 스캠의 어머니 격"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루비니 교수의 주장은 암호화폐 창시자들이 가격을 조작할 만큼 발행 코인의 많은 양을 보유한다는 의혹에서 기인했다. 포브스는 비탈릭 부테린의 자산을 약 5억 달러로 추정하고 있다. 리플 공동창업자 크리스 랄슨의 자산은 약 80억 달러로 추정되며, 최근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부자 400인 중 382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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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부테린은 자신은 "전체 이더리움의 0.9% 이상을 보유한 적이 없으며, 금액이 10억 단위에 이른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사전 채굴을 금지하는 형법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탈릭 부테린은 자신의 디지털 월렛과 연결되는 링크까지 게재했다. 현재 7,300만 달러 상당의 이더 36만5,003개가 들어 있으며, 선물 및 기부금이 포함돼 있다. 부테린은 "다른 지갑도 있으나 상대적으로 금액이 적다"고 설명했다.

비탈릭 부테린은 시총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의 창시자로 영향력을 가진 업계 유명인사다. 샤딩플라즈마 캐시 등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술을 개선하기 위해 여전히 앞장서고 있다. 기부와 투자에 적극 참여하며, 암호화폐를 통한 수익보다 사회적 의미 구현의 중요성을 피력한 바 있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12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8.67% 하락한 191달러(한화 약 21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총은 195억 달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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