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 읽기

읽기

대출 어려워지자 모바일 P2P 고(高)금리 대출 급증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19-01-10 13:50:46    조회: 6,504회    댓글: 0
 

1.jpg

금융권의 대출규제벽이 높아지며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10% 초-중반대 고 금리 대출 상품을 선보이는 P2P 대출 업체가 급성장 하는 추세다. 정부는 부작용을 막기위해 투자자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권의 대출 규제로 인해 평균 연 10~15%의 고 금리 신용대출 상품을 판매하는 펀다, 어니스트펀드, 렌딧 등 P2P 대출업체들이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펀다는 중장기 일반 신용대출 상품을 통해 최대 2억원을 최장 24개월간 빌려준다. 연이율은 10~14%다. 간편 단기 신용대출의 경우 최대 1500만원을 3개월간 연 13%의 고정금리로 빌려준다.

렌딧의 경우 최저 4.5%에서 평균 10% 초반의 금리로 개인 신용대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대출액 1700억원을 넘긴 P2P 업체 '8퍼센트'는 연 평균 11% 금리로 최대 5000만원까지 빌릴 수 있는 개인신용대출을 선보이고 있다.

부동산을 담보로 한 P2P 대출도 나왔다. 어니스트펀드의 정직한 아파트 담보대출은 최저 8.5%의 금리로 1년간 최대 20억원을 빌려주는 상품이다. 대상은 수도권 아파트 보유자다. 테라펀딩은 연 평균편균 6~9.5%에 주택을 담보로 최대 시세 90%까지 대출을 해주는 상품을 출시했다.

이들의 성장으로 인해 전체 대부업체 규모도 증가했다. 지난 3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말 대부업체의 대부 잔액은 17조4000억원으로 6개월 만에 9000억원이 증가했다.

정부는 이들 업계 성장에 발맞춰 올해 1월 1일부터 한층 강화된 P2P 대출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시행하고 있다. 법제화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금융위가 발표한 'P2P대출 가이드라인 개정 방안 및 법제화 방향'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P2P 업체의 정보 공시 의무를 강화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전반, 차주·시행사·시공사 재무·실적 정보, 대출금 용도, 관리체계, 상환계획 등으로 공시항목을 확대했다.

이 밖에도 투자자 자금 보호를 위해 대출상환금을 연계대부업자의 고유재산과 분리 보관하고 P2P 대출상품은 위험성이 있다는 점과 업체 정보 등을 공지하도록 했다.

금융위는 올 1분기 내 P2P 규제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입법지원을 할 계획이다. 만약 법안이 통과될 경우 3분기 경에는 해당 법안을 토대로한 P2P 대출 업체의 제도권 편입이 이뤄질 전망이다.

출처 : http://www.dailytoken.kr/news/articleView.html?idxno=11919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7,382개 (1/211페이지)
코인뉴스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필독] 불법홍보글 / 회원간 분란 발생 시 엄중하게 처리하겠습니다. (수정) [13] 15701 9 0 11-28
  ICO List 게시판이 신설되었습니다. [1] 14189 1 0 03-12
이브닝 데일리 리포트~!_UNBLOCKED_01/22 new 140 0 0 21:47
[Trebit] 1월 22일 암호화폐/블록체인 시장 뉴스 new 468 0 0 17:11
기업들의 잇단 EEA 가입, 블록체인 활성화 신호탄될까? new 509 0 0 16:35
비트코인 가격 ‘3,800달러’ 돌파가 핵심-뉴스BTC new 495 0 0 16:34
SK텔레콤, 스타트업 해치랩스와 스마트 콘트랙트 공동개발 및 블록체인 기술 상용화에 나서 new 663 0 0 13:52
국제결제은행 "비트코인은 작업증명 시스템에서 벗어나야 한다" new 688 0 0 13:51
스위스 은행, 암호화폐 월렛 내 법정화폐 인출 서비스 출시 new 686 0 0 13:50
블록체인 위클리 new 660 0 0 13:50
당신이 접속한 그 코빗…진짜 거래소 사이트 맞나요? new 675 0 0 13:45
코봇(KBOT), 코인올 상장… 24일부터 거래 개시 new 696 0 0 13:44
비트코인, 키오스크 기기서도 구매? 美 2만여곳 보급 new 700 0 0 13:43
KEB하나은행, 국내 은행 최초 이더리움 기업연합 가입 new 667 0 0 13:37
국제결제은행 "비트코인, PoW 방식 벗어나야" new 672 0 0 13:37
미칼리 MIT 교수 "블록체인, 경제의 국경 무너트릴 수 있어" new 695 0 0 13:36
올해 12월부터 블록체인 기반 주민등록등본 발급된다 new 674 0 0 13:31
빈 재단이 ‘추적 60분’ 방송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new 669 0 0 13:30
윙클보스 캐피탈 "올해 기관투자자 본격 진입 어려워"…비트코인ATM·유닛-e '촉매될까' new 698 0 0 13:29
브라이언 켈리 "비트코인 바닥 쳤다…ETF 올해 승인 힘들어" new 725 0 0 13:14
파인더닷컴 "올해 '스텔라·카르다노' 뜨고 '라이트코인·네오' 지고" new 704 0 0 13:13
CER, 암호화폐거래소 보안 평가…"크라켄 1위, 코인베이스 2위…빗썸·코인제스트 꼴찌 수준" new 708 0 0 13:13
이브닝 데일리 리포트~!_UNBLOCKED_01/21 new 1541 0 0 01:08
코인제스트 “전산오류로 6억원 유출…롤백 결정” 2137 0 0 01-21
암호화폐 업계 화두로 떠오른 STO '기대반 우려반' 2141 0 0 01-21
美 비트코인ATM업체 코인미, 동전교환기 코인스타와 파트너십…"주류 시장 진입 시도" 2309 0 0 01-21
[Trebit] 1월 21일 암호화폐/블록체인 시장 뉴스 2483 0 0 01-21
오버스톡 증권형 토큰 거래소 '티제로', 출시 임박 2509 0 0 01-21
서울시, '핀테크랩 2호점' 개설…교육지원에 기업 입주 비용도 '쏜다' 2427 0 0 01-21
UAE˙사우디, ‘국경 송금 암호화폐’ 공동 진행 2422 0 0 01-21
OECD, 국제 통용 ICO 규제안 설립에 '섬세한 균형성' 촉구 2493 0 0 01-21
美 와이오밍주, 암호화폐를 화폐로 인정하는 법률 제출 2506 0 0 01-21
블록체인 업계,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출시 잇따라 2426 0 0 01-21
TTC프로토콜, 디앱 지원 SDK에 광고 탑재 기능도 추가 2403 0 0 01-21
엔터프라이즈 겨냥 퍼블릭 블록체인 '아르고' 메인넷 1분기 공개 2470 0 0 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