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서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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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0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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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는 시스틴 성당 천장의 벽화를 통해 20세기의 우리들에게 그의 감성과 이야기를 전해준다.
지금으로부터 ２만여 년 전 원시인들은 스페인 알타미라 동굴 라스코에 다리가 여덟 개인 황소의 벽화를 그렸다. 인간이 만든 예술은 이와같이 먼 후손들에게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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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서의 영화
예술로서의 영화에 대해 적은 글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미켈란젤로와 대화를 하게 되는 것이다. `人生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히포크라테스의 명언은 이러한 의미에서 영원한 진리임이 분명해진다. 예술에서 발명이라는 말을 쓰는 것은 영화밖에 없다.
이 벽화는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다 프랑스 평론가 조르쥬 바따이유는 이 벽화를 가리켜 당시 원시인들은 먼 후손들에게 그들의 감수성을 이야기해 주고 있으며 `현대인은 무한히 긴 시간에도 파손되지 않은 그들의 작품을 통해 그들의 말을 듣는다`고 했다. 즉 루이 델뤽이 말한 것처럼 `영화는 기계의 딸이고 동시에 정신의 딸`인 양면을…(생략(省略))
레포트/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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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서의 영화에 대해 적은 글입니다. 1895년을 전후하여 나타난 영화는 기계에 의해 이루어졌기 때문에 사람들은 영화의 탄생을 발명이라고 했다. 영화는 그 기원이 애매한 다른 오래된 예술보다 가장 뒤늦게 태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