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포스티노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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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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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 순박한 청년과 너무나도 유명한 시인인 네루다의 우정, 처음에는 전혀 이루어 질 수 없을 것만 같았다.
마리오가 네루다에게 `메타포` 라는 것을 배우게 되면서 마리오는 메타포를 쓰기 위해 바닷가를 거닐며 노력한다. 누군가가 나에게 (물론 그럴 리는 없겠…(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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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마리오가 시에 관심을 보이면서 둘은 친해지게 되었으므로 이 둘의 우정은 궁극적으로는 시에 의해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레포트/기타


일포스티노를 보고...
마리오가 네루다의 우편물을 전해주면서 계속 말을 한마디씩 붙이는 장면은 긴장감이 느껴졌다. 역시 나에게 메타포는 부담스러운 존재이다. 이 부분에서 나는 나 자신을 한번 되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은유적인 표현에 익숙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네루다가 귀찮아하는 모습이 확연히 보이는데 마리오는 이에 굴하지 않고 계속 자기가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서명도 받게 된다된다. `저러다가 네루다한테 미움을 사지 않을까? 집배원 일을 짤리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들었다. 그러나 마리오와 네루다는 `시`라는 매게체로 마리오가 바라던 친구가 된다된다. 나는 솔직히 글 쓰는 것과 표현하는 것에는 정말 자신이 없다. 그동안 내가 사용하던 언어들을 생각해보면 메타포는 찾아보기 힘들고 거의 직설적인 단어만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