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1위 은행인 중국 공상은행의 블록체인 및 생체 인식 실험실에서 최초로 자주적 관리가 가능한 블록체인 플랫폼 1.0을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2017년 4분기에 정식으로 런칭 됐으며, ‘꾸이저우(贵州) 빈곤층 돕기’ 등 프로젝트에서 본격 가동되며 성공을 입증한 바 있다.
공상은행의 블록체인 플랫폼에서는 ‘스마트 계약 + 분산 원장’의 일체화 시스템을 제공하며, 금융 공급사슬, 양도성 예금 증서 출처 확인, 자산 거래 등 분야에 응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