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뜨르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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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10 11:4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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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통치하던 표도르가 후사를 남기지 못한 채 죽은 뒤 계승의 문제는 심각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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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뾰뜨르1세의 즉위를 둘러싼 궁정의(定義) 권력 투쟁17세기 초 러시아 개혁의 주역이었던 뾰뜨르 대제는 1672년 알렉세이 미하일로비치 황제와 그의 두 번째 황후인 나탈리아 카릴브로브나 나리쉬키나 사이에서 태어났다. 표도르와 이반은 둘다 병약하였는데 표도르는 반불구였고, 이반은 눈이 거의 멀고 분별력이 없었다. 때문에 젊은 나이로 십여 가지 이상의 전문적이고 특수한 기능을 소유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이반의 누나인 소피아를 중심으로 하는 미로슬랍끼 집안은 스트렐치(the Streltsy)를 이용하여 이반을 제1짜리로 뾰뜨르를 제2짜리로 선포했다. 소피아와 뾰뜨르 사이의 긴장이 높아가던 어느…(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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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후보는 이반과 뾰뜨르 두 사람이었다. 둘째부인인 나탈리아 나리쉬키나와의 사이에는 4살인 뾰뜨르를 두었다. 뿐만 아니라 외인촌 생활은 여러 외국 기술자들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소피아는 단독 짜리로 즉위하려는 계획을 은밀히 추진하고 있었는데 소피아의 계획을 눈치챈 반소피아 및 반골리친 세력은 자연히 뾰트르를 중심으로 모여들었다. 첫 번째 부인 마리아 밀로슬랍끼와의 사이에는 표도르와 이반 두 아들이 있었으며, 각각 14살, 10살이었다. 말에 편자를 능수능란하게 박는 일, 주거 공간을 힘들이지 않고 짓는 일, 대포를 주조하는 일 등의 기술을 익히게 되었다. 그래서 화려한 의식이나 불합리한 전통을 싫어했고 실리적이며 과학적인 것들에 관심을 기울였다. 첫 번째 황후의 첫아들 표도르가 짜리로 즉위하자 뾰트르는 소년기와 청년기를 크레믈린밖에 있는 외인촌에서 보내야 했다. 알렉세이 짜리는 1676년 47세의나이로 갑자기 죽었다.뾰뜨르대제 , 뾰뜨르대제기타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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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사용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궁정의(定義) 관례를 따질 때, 뾰뜨르 보다는 이반이 당연히 계승해야 했으나 이반의 신체적 결함 떄문에 계승의 문제는 뾰뜨르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이 때부터 소피아와 그녀의 연인은 골리친의 섭정이 1682년부터 1689년까지 7년간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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