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OBIZ+] News Inside- 막오른 탄소배출권 관리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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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12 19:2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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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코리아는 지난해 SAS 탄소배출량 관리 解法(솔루션) (CVM)을 출시했지만 국내 1개사가 파일럿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아직 정식 가동한 고객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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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기업들은 2013년부터 탄소배출 저감 목표(目標)를 달성해야 하며, 2013년 예상되는 탄소배출량 기준 저감 목표(目標)를 세워야 한다.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 통과 이후 government 는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 시행령에서 위임한 각종 고시, 지침을 조속히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서는 △기업에서 발생되는 탄소를 정확히 측정(測定) 할 수 있는 온실가스 인벤토리 시스템 △업무 프로세스별, 사업부처별 등 항목별 탄소배출량에 대한 정보를 자동으로 산출, 목록화해 외부에 인정받을 수 있는 형태로 작성해주는 보고서 시스템 △탄소배출 감축 목표(目標) 달성을 위한 성과지표(KPI)를 탄소배출원 등에 따라 총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통합 대시보드 △확보된 탄소배출권 판매 및 부족분 구매를 위한 외부와의 탄소거래 시스템 등이 필요하다는 것이 解法(솔루션) 업계의 공통된 意見이다. 또한 녹색성장 국가전략 및 5개년 계획,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 녹색인증제도 등 government 의 각종 계획과 정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SAS CVM은 SAS 지속가능경영 解法(솔루션) 스위트가 제공하는 △1단계 탄소 감축 잠재량 分析 △2단계 탄소 풋프린트 산출 △3단계 기후變化 adaptation(적응) 관리의 전체 로드맵 중에서 1, 2단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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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4일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이 통과됨에 따라 탄소배출관리 解法(솔루션) 업체들이 사업 전개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SAP코리아, 한국오라클, SAS코리아 등은 공공기관을 필두로 삼성, LG, SK 등 3대 그룹사와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글로벌 기업들을 중심으로 탄소배출 관리체제를 수립하고 목표(目標) 저감량을 달성하기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향후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目標)를 달성하고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거나 거래하기 위해서는 탄소배출권을 기업 자산의 한 항목으로서 봐야 하며 업무 프로세스에 따라 사업권역별, 업무부처별 탄소 풋프린트 관리를 해야 한다. 앞선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環境(환경)안전팀 중심으로 環境(환경)보건안전(E&HS) 解法(솔루션) 을 도입해 유해물질과 폐기물을 관리하면서 법규제준수 차원에서 탄소배출을 관리하고 있다 웅진코웨이, 한국철도공사, 삼성물산(건설부문) 등이 E&HS 解法(솔루션) 을 도입해 가동하고 있거나 곧 가동할 예정이다. 카본 밸런스 시트는 자산과 부채 槪念으로 탄소배출량을 실시간 分析하며 모든 탄소배출 성과 지표를 포함해서 보여준다. 업계에서는 올 하반기 산업별 탄소배출 감축 목표(目標) 설정, 내년 초 업종 내 기업별 감축 목표(目標) 설定義(정이) 수순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직 개별 탄소배출 저감 목표(目標)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먼저 뛰어드는 기업은 없지만 감축 목표(目標)는 특정 시점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탄소배출량에 대해 자사가 감축할 수 있는 목표(目標)를 정하는 것으로, 국가적으로는 2020년 BAU(Business as Usual) 탄소배출 30% 감축을 목표(目標)로 하고 있다 이는 현 시점에서 2020년에 발생될 것으로 추정되는 탄소배출량의 30%를 줄인다는 뜻이다.
설명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kr
한국오라클도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을 앞둔 지난달 말 탄소배출 관리 解法(솔루션) 인 오라클 카본 밸런스 시트, CNX마켓플레이스 등을 introduction하는 ‘오라클 그린 테크놀로지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김윤건 SAS코리아 지속가능경영TF팀장은 “향후에는 전사적자원관리(ERP)와 같이 발전해 나가거나 ERP의 한 모듈로서 탄소배출관리가 통합될 것”으로 전망했다.
SAP코리아는 SAP 카본 임팩트, 지속가능성 성과관리(SuPM), E&HS 관리, REACH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SAP 지속가능성 解法(솔루션) 포트폴리오라는 이름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미 국내 9개사에서 SAP 解法(솔루션) 을 도입해 구축 혹은 가동 중에 있다 정운갑 SAP코리아 상무는 “기업의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해서는 탄소배출 감축 잠재량을 파악하는 것이 먼저”라며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업무 프로세스 체계 없이는 감축 가능한 목표(目標)를 설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CNX마켓플레이스는 기업의 남아 있는 탄소배출량을 기준으로 직접 절감해야 하는 탄소배출량에 대한 상계, 확증 및 공인된 탄소상쇄량, 다른 절감 요인으로 인한 비용 및 효과(效果)에 대한 평가, 1000만톤 이상의 탄소배출권 거래를 할 수 있는 解法(솔루션) 이다. 기업들의 탄소 관련 解法(솔루션) 도입이 현재 온실가스 인벤토리 수준에 그치고 있지만 향후 탄소저감 목표(目標) 달성을 위한 성과지표(KPI) 측정(測定) 과 통합 대시보드 형태로 구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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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解法(솔루션) 업계의 기대도 크다. 재무회계 감사와 마찬가지로 외부 공인기관에 의한 탄소배출량 및 저감목표(目標) 달성량 감사와 컨설팅 등이 수행되며 궁극적으로는 탄소세와 탄소배출권 등 기업 재무적 관점에서 원가관리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업 활동의 전 부문에 걸쳐 탄소배출에 관한 위험 요소를 최소화시키거나 제거할 수 있도록 하는 저탄소 경영시스템이 요구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