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망 기반 영어시험 environment VDI로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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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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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T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출제 및 평가·통지시스템과 중앙센터도 구축된다. 내년에 수능영어 대체가 확정되면 수능시험 다른 과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3단계로 진행될 이 프로젝트에는 1000억원가량이 투입될 것으로 추산된다. 이 사업은 총 3단계로 나눠 우선 올해 500개 학교 1만5000대 데스크톱을 대상으로 VDI가 진행된다.
2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총 5만1000명이 동시에 IBT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2·3급)을 볼 수 있도록 VDI를 적용한 IT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전체 사업규모는 10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앞서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IBT 시스템 구축을 위한 중장기 정보화전략(戰略) (ISP) 컨설팅을 진행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Internet) 기반(IBT) 영어시험 환경이 데스크톱 가상화(VDI)로 구축된다. 시스템 고도화도 함께 진행한다.
reference(자료):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인터넷기반 영어시험 환경 VDI로 전환 추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관계자는 “대규모 응시생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시험을 시행하기 위해 데스크톱 가상화를 통한 IT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수능 전 과목 확대 시 사업규모는 업계 추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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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망 기반 영어시험 environment VDI로 전환 추진
IBT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추진 일정
이어 내년에 1100개 학교 3만3000대 데스크톱을 대상으로 VDI를 확대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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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망 기반 영어시험 environment VDI로 전환 추진
현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IBT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으로 2016학년부터 수학능력시험 영어과목을 대체하는 measure(방안) 을 검토하고 있다.
인터넷기반 영어시험 환경 VDI로 전환 추진
다. 향후 수능시험 다른 과목에도 IBT 방식이 적용되면 관련 VDI사업은 수천억원대 규모로 확대될 수도 있다. IT업체들은 1단계 사업 수주가 후속사업 수주에 영향이 클 것이라고 판단, 적극적으로 사업 제안에 나서고 있다. 2013년도에는 최종적으로 1700개 학교 5만1000대까지 VDI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IT 업계에 초미의 관심사다. 201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1단계 사업은 10월 착수돼 2012년 4월 말 완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