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학의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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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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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언제 어디서 많이 잡히는가를 살핀다든지, 달의 형태가 변하는 것으로부터 조석 주기를 예측한다든지 등의 것들이 바다에 대한 연구의 시초였을지 모른다.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384~322 B.C.)도 해양 생물학에 공헌했는데 그는 에게해 (Aegean Sea)에 서식하는 180여 종의 동물과 그 외에 100여 종의 어류 및 60여 종의 무척추 동물에 대해 기재하였다.
고대 이집트의 역싸 속에서 홍해의 물 빛깔이 핏빛으로 변한다 는 기록이 나오는데, 이것은 최근의 생물학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단세포 식물의 일종인 와편모 조류(그림)의 대량 번식으로 인한 적조(赤潮, red tide)의 결과로 생각된다된다.
바다와 관련된 모든 것을 연구하는 학문을 해양학(Oceanography)이라고 부른다.레포트/자연과학
해양학의 발달
고대의 해양학
적조를 일으키는 와편포 조류. 해양오염 등으로 이들이 번식하기에 적당한 조건이 되면 자연 발생한다. 그는 또한 지구 둘레를 매우 과소 평가했는데 이 크기는 A.D. 2세기경에 톨레미(Ptolemy)의 저서를 통해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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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학의 발달
다. 보통 해양학의 근원을 그리스에서 찾기도 하는데 지중해의 문명을 주도한 그리스인들이 바다에 대한 정보를 열심히 수집했기 때문일것이다 B.C. 4세기경에 파테아스(Patheas)는 간만 현상이 달에 Cause 이 있다고 주장했다. 대부분의 학문이 그러하듯이 초기의 해양학 역시 단편적이고 매우 국지적이었을 것이다. 바다에 대한 연구는 인류가 진화한 후, 인류 문명이 해안에 많이 위치하게 됨에 따라 자연히 발생했을 것이다. B.C. 8 세기경에는 페니키아인들이 바다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지중해의 해류를 꾸준히 연구했다.
바다를 관찰한 가장 오래된 기록을 살펴보면, B.C. 3,000년경 고대 바빌로니아인들은 바다의 지도를 만들었는데 바다는 그 때까지 알려진 모든 육지를 둘러싼 거대한 물의 고리(ring)를 나타내고 있었다.
B.C. 1세기경에 포세이도너스(Poseidonous) 역시 간만 현상을 달과 관련시켰다.
